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서거 1499주기 추모제례가 5일 무령왕릉과 왕릉원 옆 숭덕전에서 봉행됐다.공주문화원과 공주향교 주관으로 봉행된 이날 추모제례에는 김정섭 시장과 공주향교유림,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추모제례는 공주향교 유림이 집전했으며 초헌관 김정섭 공주시장, 아헌관 이종운 공주시의회의장, 종헌관 최영규 공주향교전교가 제를 올렸고,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 시민이 참관 및 헌화해 눈길을 끌었다.무령왕은 백제의 제25대 왕으로, 523년 5월 7일에 서거했으며 백제를 부흥시켜 문물을 대성하게 해
김정섭 공주시장은 21일 오후 5시 웅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4월중 읍면동장 회의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174차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민선7기 진행되고 있는 각종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여러 사업 현장을 지난주까지 직접 살펴봤다. 주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들 의견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시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 달라”고 지시했다.또
김 시장은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020년 3월 시행 이후 2년 1개월 만에 사실상 종료되면서 잃어버렸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다시 가능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 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 ▲행사·집회 인원 제한 ▲종교활동 등의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됐다.25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과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가 풀리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재 1급에서 2급
김정섭 공주시장은 19일 오후 2시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이달의 역사인물 ‘충장공 정분’ 특강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8일 오전 8시 40분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후 7시 고마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공주생활문화주간 공연오픈식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3일 신관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재해예방 및 주민편의시설 사업현장 3곳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사진제공)김 시장은 이날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조성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신관어울림공원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조성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적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신관동 일원에 2023년까지 1만 5천 톤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는 9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222면 규모
김정섭 공주시장은 14일 오후 2시 금성동 일원에서 열리는 공주알밤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173차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장애인 정책 비전을 담은 중장기 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맞춤형 복지 시책 발굴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인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마땅히 누릴 권리를 보장하고 지원해 주기 위한 정책을 점검하자”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공주 전체인구의 8.4%인 8,700여 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이 가운데 40%인 3,500여 명이 심한 장애를 안고 있다”며 적극적인 장애인 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8일 중학동 도시재생 관련 주요 사업장 2곳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조성사업 ▲나태주 문학창작플랫폼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이번에 현장을 방문한 호서극장은 아카데미 극장과 함께 공주 원도심의 전성기를 함께한 대표적 문화시설로 공주시민들의 기억과 추억이 서려 있는 상징적 장소이다.시는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조성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시민 활동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도시재생을 통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회장 오명옥)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윤석조 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만세삼창 후 산성시장 문화공원을 출발해 제민천변을 따라 중동 큰 사거리를 거쳐 공주독립운동기념관까지 행진을 펼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김정섭 시장은 “기미년 3~4월에 걸쳐 총 16회에 이르는 공주지역 만세운동은 12개
김정섭 공주시장은 8일 오전 오전 11시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리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준비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172차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공공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김 시장은 지난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4월 월중업무보고회에서 “오는 4월 7일은 50번째 맞는 세계 보건의 날이다. 코로나19로 3년째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특히 “백신 예방접종을 비롯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고위험 취약시설 모니터링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다해내고 있는 공주시보건소 직
충남도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소재 환경성건강센터 인근 치유의 숲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남태현 산림청 차장,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정섭 공주시장, 산림 관련 단체, 도민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밀원 숲 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해 추진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나무심기와 함께 산사태 및 옹벽·석축 등 위험요인 점검, 산불 예방 및 자연 재해 경각심 고취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강
충남도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치유의 숲에서 사라져 가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를 비롯해 경제수 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김정섭 공주시장,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을 식재했다.도는 집 주변 등에 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장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유실수 등 9종 1000여 그루를 나누어 주는